Explore shapes in a new way with a fun game for all ages!

Antimatter can react with itself to form a different shape. As the researcher in charge, your goal is to explore its properties. This simple and addictive puzzle game ranges from casual mind teasers to a competitive challenge mode that can win you stars and rank you among the best!

• 조각들을 겹쳐서 배치하면 겹쳐진 부분이 사라진다는 규칙에 기반하여, 주어진 조각들을 원하는 모양으로 변형시키는 퍼즐
• 기존에도 비슷한 규칙의 퍼즐을 본적이 있는 듯한 느낌이었지만, 플레이하면서 받는 느낌은 나름 새로웠다.
• 규칙이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보니 깊이있는 레벨 디자인이 어려울거 같았는데, 실제로는 예상했던 것 보다는 괜찮은 레벨 디자인이 가능했다.
  • 레벨들의 난이도가 다 쉬운 편이기는 하지만, 보자마자 바로 풀리는 수준은 아니고, 그래도 조금씩은 생각을 해야 하는 레벨들.
    • 사실 솔루션은 굉장히 간단한데도 쉽게 한눈에 떠오르지는 않는다.
  • 여기서 조각의 갯수를 좀 더 늘리면 충분히 난이도 있고 재미있는 레벨이 만들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았으나,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.
• 그리고, 여기까지 언급한것은 전부 전반부(1~50레벨)에 해당되는 내용이고 후반부(51~93레벨)는 규칙이 완전히 다르게 진행된다.
  • 후반부의 규칙이 훨씬 단순하고 깊이가 없고 난이도도 쉽다. 후반부는 생각이라는 것이 필요없는 수준. 전반부 플레이에는 50분 정도가 걸렸지만, 후반부는 14분만에 모두 클리어.
• 결국, 규칙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,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재미요소를 깎아먹은 게임.
  • 후반부는 그냥 없는게 나았을 것 같다. 대신 전반부의 규칙으로 좀 더 어려운 레벨들이 추가되었으면 더 나았을거 같은 느낌. 아니면 변형 규칙을 좀 더 넣거나. 조각에 대각선 모양을 도입하거나 색깔같은거를 도입하는 것도 괜찮았을거 같은데..

• 기본 요령은, 주어진 조각들의 총 면적과, 목표 조각들의 총 면적을 비교해서, 겹쳐져서 없애야 할 면적의 크기를 구하는 것. 필요한 이동횟수가 주어지므로, 몇 번의 이동 횟수동안 각각 몇개의 칸을 지울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.
  • 예를 들어, 이동횟수가 두번이고 지워야 할 칸의 갯수가 6개라면, 첫번에 4개를 지우고 그 다음에 2개를 지우거나, 반대로 첫번에 2개를 지우고 그 다음에 4개를 지우는 경우밖에 없다. 이렇게 생각하면 가능한 가짓수가 많이 줄어들다.

Level 1 ~ 50

Level 51 ~ 93